[도서 리뷰] Do it! 깡샘의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with 코틀린 - 강성윤(이지스퍼블리싱)

이지스퍼블리싱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쓴 글입니다.

 

2023.08.05 - [Flutter (플러터)] - Flutter 도전기 (왜 플러터를 공부하려고 하는가?)

Flutter 도전기 (왜 플러터를 공부하려고 하는가?)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다가 플러터를 공부하게 되었다.

플러터는 안드로이드, ios 를 동시에 개발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그러나, 플러터를 공부해도 특정 기능들은 안드로이드의 설정 파일 등을 변경하는 등 안드로이드에 대한 이해가 필요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1792177

Do it! 깡샘의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with 코틀린 - 예스24

깡샘의 안드로이드 앱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플러터 책을 읽을 때는 플러터의 동작 원리에 대한 설명은 많지만, 안드로이드에 대한 설명은 많지 않았다.

이 책은 전체적인 안드로이드에 대해서 알려주고 원리를 알려주니까. 재밌게 읽었다.

 

 

플러터에서 기능을 추가할 때, android 폴더에서 수정하라고 하는 이 내용들이 어떤 건지 알 수 있었다.

Manifest 파일 에 좀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었다.

@ 이가 어떤 문법이고... 어떤 폴더의 어떤 파일을 가져오는지... 그리고 각 폴더의 의미는 무엇인지...

안드로이드의 XML 각종 태그

 

플러터에서 공부할 때는 머지..? 했는데 확실히 흐름이 있는 정리된 책을 읽으니 이런거구나 하고 이해할 수 있었다.

 

리소스 파일 관리되는 원리

 

 

여기에서 이렇게 R.java 파일에 대해서 설명해주기 때문에, 나중에 정보를 R.xxxx 에서 가져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다. 

흐름이 착착 진행되니 잘 정리가 되었다.

ANR 문제

플러터의 다양한 강의를 들었지만, ANR 이란 용어도 처음들었다.

책의 양이 방대한 만큼 많은 양의 내용이 들어있었다.

실무적인 관점에서 대답

 

책 읽을 때 가장 고맙고 재밌게 읽는 부분은 이 부분이었다.

실무에서 직접적으로 일하는 것도 아니고... 물어볼 사람도 없는 나에게...

어떤 것이 더 많은 사람들이 쓰는지 등에 대한 실무적인 대답이 있어서 좋았다.

 

아마 다들 공감할 것이다. 가르쳐주는게 너무 많으면 어떤것이 더 보편적인지 파악하기 힘들다.

유명하고 보편적인 것을 먼저 공부해야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기때문에 이러한 "깡쌤 질문있어요" 부분은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