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후기] 350개의 개인 앱을 만들어 월급의 7배 수익을 달성한 방법 - 프로그래밍 좀비 (단점도 있음)

https://www.inflearn.com/course/offline/moneyup2502_pz?srsltid=AfmBOooaN6dJ82185QE2K3jFHdEc8c68r0Bd_0qjld4Xrb-HtwyPjCbI

[지금 무료] [머니업 챌린지] 프로그래밍좀비의 앱 수익화 챌린지 | 인프런 - 인프런

 

머니업 챌린지와 함께 강의를 수강하기 시작했다.

진도율이 절반인 이유는 일단 먼저 조금씩 듣고 해보고 있기 때문이다.

강의를 수강한 이유

지방이다보니까 오프라인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IT 관련 인력을 만나기 힘들다.

그래서 기획, 디자인, 프론트엔드, 백엔드, 인프라 등등 모두 혼자 공부했다.

주변에 없어서 채우다 보니 채워지고 말았다!

힘들게 배웠는데 어떻게 써먹지 고민하고 있었다. 근데,인프런에서 관련된 챌린지와 강의가 보게 되었고 수강하게되었다.

들어가기에 앞서 강의의 단점.

일단, 350개의 앱?! 어떤게 있을까?

구체적인 예시들을 볼 수 있고, 관련된 다양한 경험이 나올지 알았는데...
실제 강사분이 어플을 개발했던 것에 대해서 많이 설명을 해주지 않는다.

30만원이 넘는 강의인데, 생각보다 350개의 앱을 만든 것에 비해서 너무 예시가 없으신게 아닐까했다.

30만원이 넘는 강의인데, 내용도 약간 흠.. 만족스럽지 못하다.

(흠... 정말 많은 강의를 들은 내가 다른 강의와의 퀄리티를 비교했을 때 할인했는데도 30만원의 강의는 너무 비싼거 같다.)

 

어플의 품질, 개발자의 프로의식 관련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나와의 의견차도 있었다.

돈이 중요하긴 하지만, 적정선에서 타협점을 찾으면 좋겠다.

 

머니업 챌린지로 올리는 글인데도 단점을 쓴다...

누군가의 이해관계에 있는 것에 대해 단점을 제시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기획 - 개발의 시작

일단은 빠르게 시작한다.

AI 를 통해 기획을 하고 디자인을 한다.

 

흠.. 주변에서 사주나 운세에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들으니까. MBTI 랑 같이 엮어보면 어떨까 생각을 하게되었다.

ChatGPT 와 이런식으로 질문을 이어나갔다.

디자인

디자인이 개발하면서 제일 힘든 부분인 것 같다.

그러나 최근에 유튜브 등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다양한 툴들이 있다.

Creatie 로 아래와 같은 디자인을 만들었다.

AI 를 활용한 디자인 (Creatie)

프론트

이런식으로 프론트를 만들어 봤다.

프론트로 구현

 

프론트 - 광고 삽입

배너와 전면 광고 이 두개가 중요하다고 했다. (보상형 광고 등은 사용하기 어려움.)

배너는 UI 와 구분이 되어야하고,

전면 광고는 너무 자주 나오면 사용자 경험을 헤친다.

배너 광고

광고 시현하는 코드는 검색해서 나오는 것을 가져와서 약간만 수정해서 써봤다.

전면광고

 

전면 광고의 쓰기 좋은 부분이 있다.

무언가를 누르고 결과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그 사이에 넣으면 사용자의 경험도 크게 해치지 않을 수 있다.

 

 

어떤 광고를 어디에 쓰는지도 중요하다.

현재 블로그 글에서는 이 때 쯤 한 번 광고를 넣는게 좋은 타이밍이겠다.

반응형

서버

서버가 있어야 어플을 유지보수하기 편하다.

이미 배포된 어플의 데이터를 변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의 경우에는 FastAPI 를 사용했다.

Django 의 경우에 지금처럼 간단한 어플에 사용하기엔 너무 기능이 많다. Django 배우는데만 한세월 걸리니 Flask, FastAPI 두 개 중 하나 사용하길 추천한다.

 

서버를 경유해서 프론트에서 받은 데이터를 ChatGPT API 를 활용해 결과 텍스트와 이미지를 생성한다.

챗지피티 응답 로그

ChatGPT API 로 이미지를 생성해서 요금이 빨리 오르길래, 이미지를 저장하고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텍스트를 보관하는 것을 만들었다.

앱 출시

25달러를 내고 구글개발자로 가입했다.

 

 

강의를 산지 일주일도 안됐지만, 어플까지 만들어봤다.

머니업 챌린지가 선정되면 앱 출시의 내용부터 이어서 써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