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상의 코딩 블로그

"고전"이란 수 많은 사람들이 인정을 해왔고 현재도 인정받는 것을 말한다.나는 고전을 정도(正道)를 걷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지름길을 원한다. 그래서 변하는 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진다.변하지 않는 것을 아는 것이 더 확실한 방법임을 알면서도 말이다.그래서 복리 효과를 제대로 고려하지 못하고 20~30 퍼센트 오르는 주식을 찾는다.  모두가 다 다르기 때문에 각자의 개성이라는 것이 있다.하지만, 심리학 등의 학문이 있는 것으로 봐서 개성 속에서도 사람들간의 공통된 부분이 있는게 아닐까 싶다.이 공통된 부분을 인지하고 생활한다면 좀 더 세상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나는 어딘가 밥을 먹으러 갈 때 왜 이 식당을 골랐는지 간판 등의 인테리어에 대해 생각해본다.무의식적인 것으로..

IoT, 자동차, 로봇, 항공기 등 다양한 산업의 수업이 많은 제품들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체이다. 그만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하드웨어와 결합되는 소프트웨어) 의 가치는 높다. 많은 사람들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공부하기 할 때 아두이노를 활용한다.* 임베디드가 아니더라도, 소프트웨어는 하드웨어 위에서 동작하므로 하드웨어를 공부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 책은 회로가 크게 시각화가 잘되어 있어서 회로를 만들기가 매우 편리했다.또한 각 챕터별 중요 이론도 설명해주고 있어 원리를 이해하기도 좋았다. 아두이노 우노의 핀맵이 다른 아두이노와 비슷하기 때문에 다른 아두이노를 사용해도 책을 읽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실제로 책을 보면서 회로를 만들고 코드를 짜보았다.실습을 하면서 보다보니 시간은 많이 걸렸지만..

출처 : https://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5030061985 SRS(Software Requirement Specification) 에 대한 책이길래 읽어 보았다. 왜냐하면,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요구사항과 스펙"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책에서 요구사항과 스펙을 따로 보기 때문에 2가지 모두 적었습니다.)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1 부는 소프트웨어 스펙에 대한 오해를 풀고, 어떻게 작성하면 좋을지에 대해 고민한다. 소프트웨어를 가장 빠르게 개발하는 방법이 스펙을 쓰는 것이다. 하지만 쉽지않다. 윗 사람들은 빠른시일내로 가시적인 산출물(돌아가는 소프트웨어)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바로 코드를 작성하는 경..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지만, 좋은 기회를 통해 소프트웨어 업무를 맡을 수 있게 되었었다. 하지만 많은 어려움이 많았다. 보수적인 문화로 인해, 현재보다 더 좋은 소프트웨어를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왜 그런지 몰랐는데, 이제는 회사에 있으면서 왜 그런지 이해한거 같다.) 어쨋든! 발전을 위해서는 혼자 공부를 해야하는 상황이었다. 직장인이었기 때문에 공부에 할당하는 시간이 항상 부족했다. 그리고 지방에는 사람들과 교류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모임이 거의 없었다. (내가 지내는 지역은 사실상 없다.) 그래서 나는 월급의 일부를 항상 강의나 책을 사는데 사용했다. 부족한 지식은 인터넷을 통해서 지식을 습득하였다. (이렇게 쌓아온 지식으로 인해 정보처리기사나 빅데이터 분석기사 등의 시험을 칠 때, 많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