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상의 코딩 블로그

유사한 종류(ex. 플러터 위젯 소개)의 블로그 포스팅은 일관성있게 써야합니다.그래야 사람들이 더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이죠. 매번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서 새 포스팅 쓰는 것은 매우 고역입니다. 그래서 포스팅을 템플릿화해서 저장해놓고 쓰는 방법을 소개합니다.템플릿 추가티스토리의 블로그 설정에서 콘텐츠 -> 서식 관리를 클릭합니다. 서식관리를 클릭하고 필요한 정보를 기입합니다.저는 제목에 [Flutter] 라는 접두사를 붙일 것이고, 제목은 특정 기능을 구현한다 형태로 사용할려고 합니다.구성은 미리보기 이미지가 필요할 것이고, 그 이후에는 기능의 사용 이유와 참고 링크를 넣을 겁니다.이렇게 각자의 스토리를 구성한 뒤 저장을 합니다. 다시 설정의 서식관리 페이지(콘텐츠 -> 서식관리)에 들어가면 서식이 추가..

이번주에는 대학교들이 시험기간인가 보다.평상시와 다르게 학생들이 많이 공부 중이었다.혜영이는 어제 C 를 공부했다. Visual Studio 로 코드를 직접쳐보면서 실행해보고 있더라.오늘은 파이썬을 공부하고 있다. 코랩으로 코드를 직접쳐보면서 실행해보고 있더라.많은 친구들이 공부를 하면 눈으로만 본다. 나중에 코드 한줄 제대로 못쓰는 친구들이 많았다. 좋은 방식으로 공부하고 있다. 다중 중첩 for 문에 대한 문제를 질문하더라. (코드 실행을 예측하는 문제)다중 중첩 for 문은 다양한 반복변수( for(int i =0; i 이럴 때는 실제로 값이 변한는 것을 써봐야한다. 왜냐하면 외워야하는게 많아지고 복잡해질수록 추적하고 계산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문제를 직접해결하는 코드도 만들어보자고 했다. (코..

20대 때...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걱정되었다. 그래서 빨리 취업을 했고, 5년 동안 열심히 돈을 모았다.가능하면 나에게는 돈을 쓰지 않았다. 그렇게 열심히 모았다. 언젠가는 내 삶을 내 의지로 선택하면서 살고 싶었다.   이제 30이 되었다.다행히, 걱정하던 20대에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지 열심히 틀을 잡았다. 그러나,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까먹은지 오래다.나는 무엇을 먹고 싶을까? 무엇을 하고 싶을까? 어느정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지만,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없으니 선택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앞만 보고 달리다보니, 정작 내 발 밑에 무엇이 있는지 알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는 내 일상에 조금 더 귀를 귀울여야겠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생각해봐야겠다.